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탄소년단/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4월 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HYBE|하이브]]는 라스베가스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CCO인 이진형을 통해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응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지만 최근 몇 년간 병역제도가 변화하고 그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아티스트가 이런 점을 조금 힘들어하는 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잡고 어쨌든 그런 걸 하는 것들이 어렵기 때문에….”라며 '''빨리 결론을 내달라고''' [[대한민국 국회|국회]]에 발언했다.[[http://naver.me/FQ51KAex|#]] 이로 인해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찬반논쟁이 재점화되었다. 멤버 진은 지난 2020년 2월 24일, 방탄소년단의 4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당시, 군 입대 계획에 대한 질문에 “병역은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에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응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대답했다.[[https://m.fmkorea.com/best/4517516821|#]][* 멤버 [[슈가(방탄소년단)|슈가]]는 2020년 [[D-2]]의 곡 중 하나인 "어떻게 생각해"에서 [[https://m.fmkorea.com/best/4516846105|군대는 알아서 하겠다는 가사를 작성한 적이 있다.]]] 2022년 4월 9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 콘서트 전 병역 관련 질문에 “회사랑 많이 얘기했고 회사에 최대한 일임하는 쪽으로 얘기했다. 회사에서 한 얘기가 곧 저희 얘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병역 문제를 회사에 일임했다며''' 답변했다.[[http://naver.me/FH7t54ip|#]][* 사실 하이브가 상장되면서 BTS의 군 입대는 각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 이상으로 여러 사람들의 돈이 걸려있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하이브의 시총이 7조에 달한다.] 2018년 국회에서 병역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을 기존 만 30세에서 만 28세로 줄이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2021년 국회에서 문화훈장 수훈자는 병역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을 만 30세로 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진(방탄소년단)|진]]은 1992년생으로 2022년 기준 만 29세이다. 다만 법안과 달리 '''현실에선 현재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훈장 수훈자가 아님에도 만 29세에 입대를 하고 있다. 입영적체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연예계에 많은 편이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주도로 대중예술인 병역특례 여부를 국회에서 4월 중으로 처리하겠다는 [[http://naver.me/FRrsCJEF|기사]]가 [[http://naver.me/Fp1Qo1TW|올라왔으나]][* 성일종 의원은 '여야간에 이견이 없다'라고 말을 했지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08/0000030841?sid=102|이 기사에 따르면]] 2021년 11월에 국방위 법사소위가 열렸을 때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 사안이였다. 심사소위결과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찬반의견이 부딪히는 가운데 여초 커뮤니티는 에펨코리아 [[https://m.fmkorea.com/4516470493|#]] [[https://m.fmkorea.com/best/4516690865|#]] 와 같은 반대 의견이 많다.[[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416705902|#]] [[https://zul.im/0NGRev|#]] 무엇보다 아이돌 기사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은 일단 다른 특정 아이돌의 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하지만 인터뷰를 한 하이브의 이진형 CCO조차 '''BTS는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응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음[* 이진형 CCO는 “'''BTS는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응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지만''' 지난해 국회에서 병역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되고 나서는 회사에 일임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는 아티스트와 긴밀히 소통하며 개정안의 처리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9517|관련 기사]]]에도 불구하고 해당 발언은 굳이 생략한채 이진형 CCO가 국회에 한 발언만 강조하여 연예인이 소속사에 신변 문제를 일임했다는 원론적인 답변만으로 진이 입장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주장으로 보인다. 그리고 4월 20일 한 팟캐스트[* 김앤정의 별별수다 - 하이브에 엑스맨이 있다? 방탄 팸투어 논란에 대하여[[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990/episodes/24329589|링크]]]로 인해 일부 여론이 바뀌기도 했다. 4월 9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기자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그날 기자간담회에 방탄소년단이 참석하는 것 자체가 급조된 것이었고'''[* 다른 기자간담회와는 달리 콘서트 무대의상으로 등장했으며 의자와 책상조차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콘서트에 올라가기 얼마 전에 불려나와 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은 회사를 믿고 '''원론적인 대답'''을 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진형 CCO의 발언 때문에 확대해석된 것이다. 이 때문에 회사에서 기자간담회에서의 발언을 수습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를 하던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급하게 불러와 방패로 세웠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5&document_srl=2426952797|더쿠 정리글]] [[https://m.pann.nate.com/talk/365968713|네이트판 정리글]]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진(방탄소년단), version=2746)] 이에 대해 많은 아미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총공 관련 논의가 끝없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해당 발언을 처음으로 언급한 이진형 CCO를 퇴사시키라는 말이 많다. [[https://m.pann.nate.com/talk/365968713|네이트판 정리글]][* 더불어 소속사가 건보료 지불 우편물을 누락하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지민]]이 살고 있는 집이 압류당했다가 뒤늦게 소식을 전달받은 지민이 미납금을 전부 지불하는 해프닝이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HYBE 운영진의 무능함에 대한 비판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BTS는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응하겠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는 원론적인 얘기이다. 5월 4일 [[황희(정치인)|황희]] 문체부 장관[* 정작 이 발언의 당사자 황희는 만기 제대가 아닌 독자(獨子)로 인해 일병 소집해제했다.]이 "국위선양 중 활동을 중단하는 것은 전 인류의 문화적 손실"이라 발언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92557|관련 기사]] 현 정부와 본인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6월 14일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하되 그룹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멤버들이 발표함에 따라 하이브에서 갑자기 뜯어말리고 그룹 활동을 강행시키지 않는 한, [[군백기]]가 길어지겠으나 일부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군입대 기간 동안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 7인 모두 볼 수 없는 공백기는 거의 없을 전망이다. 그리고 위의 발표는 정말 엉뚱한 데로 불똥이 튀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인 6월 15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주가가 그날 하루에만 무려 마이너스 26퍼센트가 넘는 폭락을 기록해버린 것. 비록 이로 인한 화살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가지는 않았으나 소속사인 하이브는 '''세간의 인식대로 방탄소년단 원툴 회사'''라는 비아냥과 맹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9월 20일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는 "방탄소년단이 거둔 실적은 어머어마하고 분명히 포상을 해줘야 하나 병역특례, 면제로 연결되어선 안된다"면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활동하는 본인들에게도 결국은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시대의 키워드는 공평, 평등, 공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돈을 벌었고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룬 팀"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5020484|#]] 다만 이후에도 대중예술인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에 관한 찬반 양 주장이 엇갈리며 시끄러워지는 상황이 반복되던 중 2022년 10월 17일 소속사인 하이브 측이 입영연기를 취소하고 진부터 순차적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입대가 시작되면서 근 몇년간 정치,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중예술인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입법은 흐지부지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8일, 멤버 진이 [[위버스#s-6|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지난 2년간의 이야기를 전부 밝혔다. [[https://twitter.com/vyunvkayav/status/1585964985716736000|#1]] [[https://twitter.com/vyunvkayav/status/1585964987440599044|#2]] [[https://twitter.com/vyunvkayav/status/1585964988954705920|#3]] [[https://twitter.com/vyunvkayav/status/1585964990359822336|#4]] [[https://twitter.com/honssi_0218/status/1585964377718820867|#5]] [[https://twitter.com/honssi_0218/status/1585964379073581059|#6]] [[https://twitter.com/honssi_0218/status/1585964939147350016|#7]] [[https://twitter.com/honssi_0218/status/1585965658525040642|#8]] [[https://twitter.com/honssi_0218/status/1585965760626974720|#9]] 사실 진은 입대 계획을 계속 세워 왔으나 다른 연예인들과 똑같이 입영 연기의 영향으로 인해 몇 년이 미뤄졌을 뿐, 입대와 관련해서는 원론적인 답변 외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일부 정치인과 기자들의 언플과 멤버들의 의견과 상관없는 [[#s-13.3|HYBE 이진형 CCO의 실언]] 때문에 억울하게 대중예술인 대체복무 병역특례 입법 찬반 다툼에 휘말린 것이다. 하이브는 25년 완전체 컴백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멤버들 중 가장 연장자인 진이 2022년 12월 13일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2023년 4월 18일에는 제이홉이 2번째로 입대했다. [[https://v.daum.net/v/20230226140911703|#1]] [[https://v.daum.net/v/2023022614392118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